댓글을 달 수 없는 눈팅만 하던 사람이라 글 남겨요.
혹여 이쪽 문제 일 수도 있는거 같아 글 남겨요. 사람몸의 신호 전달이 신경을 통해서 전류의 흐름을 통해 이루어 지자나요. 근데 간혹 이상 신호가 나올 수도 있대요. 컴퓨터 다운 되는 것 처럼요.
사람의 뇌가 여러부분 이자나요. 그중에 측두엽부분이 공포감과 관련이 많다고 해요. 그쪽에서 이상신호가 나면 팔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경우도 있대요. 움큼님께서 표현 하신 것과 같은 징후를 보인 경우를 제가 직접 보기도 했었어요. 그땐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팔이 마음대로 움직이고 극도의 공포감을 느꼈다고 했고, 이후 실신과 5분내의 짧은 경련이 있었어요.
대체로 수면직후 또는 잠에서 깨어나기 직전에 나타나는 문제라고 하더군요. 뇌파검사를 통해서 확인 했고 현재는 완전히 좋아 졌다고 확신 할수는 없지는 1년 넘게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는 상황 이에요.
내의지와는 무관하게 손이나 다리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상황이고 공포감이 동반되는 상황이라면 이쪽 문제도 꼭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