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에 나오는 분이 마왕의 그녀입니다.
잘 지내고 있니 건강은 어떠니
너를 힘들게 하던 그 많던 고민들은
이젠 하나 둘씩 다 풀려가니
괜찮은 거니 궁금해
잘 지내고 있니 정말로 그러니
가끔 눈물짓던 사람이 두려울땐
지금 너의 곁엔 누가 있니
나 대신에 다른 그 누가 있니
나만큼 너를 아니 널 아껴주니
내가 못다 했었던 그 모자란 만큼
단 한번이라도 나와의 기억때문에
눈물을 흘린적 있니
만일 그렇다면 정말로 그랬었다면
뒤늦은 부탁을 들어주겠니
날 잊지 말아줘 괴로워해줘
도저히 못 견딜 만큼 당장 죽고 싶을 만큼 지금의 나처럼
this is my last love song for you
and I hate you forever and ever
단 한번이라도 나와의 기억때문에
눈물을 흘린적 있니
만일 그렇다면 정말로 그랬었다면
뒤늦은 부탁을 들어주겠니
날 잊지 말아줘 괴로워해줘
도저히 못 견딜 만큼 당장 죽고 싶을 만큼 지금의 나처럼
this is my last love song for you
and I hate you forever and ever
forever and ever
I hate you forever
I hate you I love you
예전엔 왜 이별을 가정한 가사를 썼는지 이해가 안 됐어요. 참 이상했어요.
그런데 어제 듣다보니 어쩌면 마왕은
유서를 남길 때처럼 갑작스러운 이별을 많이 걱정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