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에앞서서 저는 이번 벼룩시장에 참여하지않은 사람이고 문제가 되고있는 레몬청 판매자와 관계가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현재 카페에서 근무중이며 직접 각종청을 만들어 에이드와 티에 사용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요지는 레몬청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다는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레몬의 향을 끌어올리기위해 레몬 세척후에 사용하는 레몬을 제스트하여 병안에 넣습니다. 후에 절반은 슬라이스하여 병에 담고 나머지 절반의 레몬은 스퀴즈하여 병안에 넣습니다. 그리고 전체 사용 레몬과 1대1비율로 설탕을 넣은후 숙성시킵니다.
이렇게 과정을 설명드린이후는 레몬청 판매및 제작과정 문제로인하여 떠들석한가운데 청을 만드는 과정에서 즙을 사용하는것이 문제라는 글때문입니다. 보다 좋은맛을 위해 노력하는것이 나쁘게 비춰지는게 속상했습니다. 제가 폰으로 글을 쓰고있어 보충할 설명은 pc로와서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