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얼마나 준비해왔는지 몇개나 팔았는지가 체크가 되지 않으면 몇%가 의미가 없어짐
벼룩시장의 특성상 옆에붙어서 체크하기도 힘들고, 판매자 본인도 끝나고 정산하기 전까지는 모를테고
처음부터 단가와 갯수를 정해놓고 그 틀 안에서만 판매해야한다고 생각함
200개 팔아놓고 100개 팔았다고 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거임. 이부분에 대해서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음.
업자가 오는게 잘못됐다고는 생각 안함. 서울이 아닌 지방벼룩시장의 경우 개인이 준비한 것만으로는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는 아이템이 부족할 수 있음.
다만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취지'에 동참 할수 있는 판매자를 합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행사준비하는 입장에서도 예산이 들어갈텐데 그걸 회수하지 못할만큼 킬러아이템이 없다면 그거도 문제라고 생각 함
일반인과 업자의 기부금이나 부스대여비를 다르게 책정하는 등의 방법도 필요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