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이 그럴듯하고 예쁘고 다양하면 좋은데 업자들이 문제라면
장사할 사람은 오지 말라고 합시다
근데 그거 만들어내는 것도 재능기부잖아요
만든 물건에 재료구매한 영수증 혹은 명세표, 개당 원가가 얼마정도인지 첨부해서 전부 운영진에 보낸 다음
원가 생각해서 운영진에서 판매한 뒤 재료값 입금해주고 나머지 금액들은 모아서 전액 비용처리하고 기부하면 어떤가요?
겹치는 품목끼리 같은 부스에서 팔면 소량씩 받아도 부스 잘 꾸밀 수 있을 테고
대신 판매일하는 자봉자가 더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하면 한탕 하려고 오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교통비 숙박비 이런것도 필요없을테고
운영진이랑 자봉자들 치킨도 먹일 수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