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게에서본 몇몇분의 의견중에 중고물품을 기부받아서 여는 장터에 대한 생각이 괜찮은거같아요. 오유 중고장터라는 이름으로 공지를 하면 오유분들께서 집안에 두기엔 쓸데없지만 버리기는 애매한 물건들을 모아서 오로지 기부한다는 목적으로 모아서 파는걸로.. 행사날 물품을 가져와서 직접 파는분들은 미리 신청받고, 자잘한 작은 물건들은 운영측에서 택배로 받아 운영진측에서 판매하는방법 수익의 100% 기부를 전제로하면 업자들의 횡포나 행사도 깔끔해질것같은데 어떤가요? 대신 중고물품을 내어주신분들께는 소정의 기념이될만한 물건을 드린다면 괜찮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