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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안착
게시물ID : animal_108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축오징어
추천 : 2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0/28 11:56:20
줏었다고 해야하나..... 일하느라 팔짱끼고 일 지시하는데 팔위에 털썩하고 앉음.. 깜짝놀러서 쳐다보는데.. 뜬금없는 앵무새..날아가지도 않음 어쩌지어쩌지 한30분동안 맨붕상태로 팔에아앉아있는 앵무새와 1차 대화시도 실패.. 그냥 딴데가라고 팔을 흔들었음 이미30뷴동안 팔을 들고 있었기에 쥐나려함 2차시도 꽉 옷을 발톱으로 꼭쥐고 안놈  실패함 오른손바닥을 벌리니 자리이동 안아프게 살짝 움켜쥐고 기념촬영 두번하고 근처가까운 동물병원 고고싱 새는 안받아줌.... 심지어 수의사가 새보구 개놀람.... 빨리 둘다 꺼지라는 눈빛으로 쳐다봄... 다시검색 고고고 가까운곳에 새파는곳있음 잽싸게 이동 다행이 맞아준다고 해서 앵돌이한테 (금방이름지었음) 인사하고 점심먹으러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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