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반대 주시겠죠....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네요....
저항하지 못하는 도둑을 때려 뇌사 상태에 빠지게 했다면....
과잉대응이 맞습니다.
그 청년은
사람을 뇌사상태에 빠지게 했음에도
집에 든 도둑을 잡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이고
도둑에게도 1차적 원인이 있으니...감형을 받은 거구요....
저도 오래전
집안에 들었던 청소년 도둑이 도망가는 걸 보고...
몽둥이 들고 쫓아 간 적이 있습니다.
너무 빨리 도망가서 한대도 때리지는 못했고....
가정이지만...그 청소년 도둑이 제 몽둥이에 맞아서 뇌사에 빠졌다면....
제가 과잉대응한 것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