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전세계 어느 메이커에서도 급발진사고에대해 인정한 케이스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메이커 내부적으로는 문제점에 대해 알고있겠지만 이걸 인정하는순간 왓더헬이 펼쳐지니 목숨걸고
인정하지 않으면서 방어하는 모습인데,
만약 법으로 "모든 차량에는 비상시 구동계를 무력화할 수 있는 비상버튼을 장착해야한다" 라고 한다면
사용자는 사용자대로 불의에사고에 대처할 수 있고, 메이커는 자기네 존심은 지키면서 "법이 이래서 어쩔 수 없네~" 라며
빠져나갈 구멍을 주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