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정상회담에서 기미가요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기미가요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솔직히 어디서 들을 수도 없었습니다.
학교 역사 시간에서조차 기미가요에 대해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따라 여담으로 말해줄 수 있겠지만 제가 받았던 교육으로는 알 수 없었습니다.
재 생각이겠지만 이건 교육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20살이 넘도록 기미가요에 대해 접할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국가가 애국가구나, 그럼 일본의 국가는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찾질 않는 한 접할 수 없는겁니다.
욱일승천기처럼 번번이 기사를 접하여 일제의 상징임을 인지하기 전까진 정말 모른다는 겁니다.
아무튼, 제가 못배워서라고도 하면 할말은 없겠지만
안 알려주는한 찾기힘든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배웠던 교육을 탓한건 아니지만 가르쳐야 할것을 제대로 알려주었으면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