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판매종료후 운영진과 판매자가 팔린물품수와 남은 재고수 매출액을 비교하여 계산하고 총 매출액(순수익X)의 3~40%이상은 무조건 기부한다
(100원에 만들어서 150에 팔아도 1500원이니까 450원 기부) 기부금도 올려버리고요 운영진과 재고확인 매출확인을 하면서 꼼수 못 부리게요. 그럼업자들 어느정도 걸러지지않을까요
혹은 영수증 의무발행은 어떤가요? 부스별로 자봉자 한명씩 더뽑는다치면 영수증 빼먹을일은 없을 것 같은데 영수증때문에 자봉자를 더 뽑는건 오반 것같지만 지금처럼 이런 사태가 일어날수있다는 가정하에 꼭 필요할거같아요.
기부금을 자신의 인건비 쟤료비등 일부빼고 결정하는건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보면 벼룩시장의 판매자도 그 좋은 취지에 힘입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시간을 기부하는건데 아예 인건비얼마 쟤료비얼만데 이거빼고 이거에서 기부금 얼마여~하는건 좀 ... 단가가 워낙쎈데 판매가가낮은것들은 운영진과 논의를 거친다거나 공개적으로 가격을 결정하시거나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근데 정리하자면 제 생각은 그래요
오유벼룩시장은 기부가 목적이잖아요
판매자도 자신의 시간을 기부해서 판매를 하는거고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서 판매를 하는거잖아요.
근데 거기에 당연시리 인건비를 빼고 마진을 붙이고 심지어 기부도 매출액이아닌 순수익에서 기부를 하는건 아마 판매처를 잘못 찾아오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