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노래 듣고 부르는것을 좋아했습니다...
단지 노래만....
허나 당신을 알고 노래가 아닌 음악을 알게 됐습니다.
당신의 음악을 만나고 나서 가삿말이 눈에 들어왔고... 음악의 인트로, 간주, 엔딩, 악기연주...등등 편곡이 귀에 들렸습니다.
지금 시간이 많이 지난 후...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아니...가난하지만... 전 지금 곡을 쓰며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이 힘들어...막노동, 택시운전 등등 안해본게 없지만...그래도 음악을 하는 전 너무 행복합니다.
이 행복을 주신 당신..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프지 않은곳에서 편히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