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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59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롤★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8 03:10:32
솔직히 신해철이라는 가수에 대해서
좋지도 싫지도 않고 그냥 별로 내 관심밖에 있는
연예인중 한 사람이었고 오늘 세상을 떠낫다는
기사에도 큰 슬픔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오유를 접속하고 느낀점이지만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었다는거,
그리고 당신이 생각 하는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했고 당신을 그리워할거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당신의 팬은 아니었지만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슬픔없이 행복하게만 지내시고
아주 먼 훗날 당신의 사람들을 웃으며 맞이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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