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게 하고 기회를 주자?
아무리 공영방송의 교양국이 폐지되는 지경에 왔다고 한들
시청자의 수준을 거울로 삼는 영역인 만큼 제대로된 준비없이 만들어 시청자를 기만했다면
그에 따른 결과의 책임은 있어야 합니다.
적당히 걸리는 브레이크란게 필요가 있습니까?
멈춰야 할 때 멈추지 않는 풍토가 이렇게 대단한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출연자는 무슨 죄라니요?
외국인 패널들이 우리가 적당히 넘어가는 걸 보고 참 잘했다고 칭찬하겠네요.
쟤들은 아량이 넓어서 사십년간 식민지 노예로 살며 부르던 노래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구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