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일 처음에 나오는 영상에서 포수인 버스터 포지 선수가 
왼쪽 정강이 박살로 시즌 아웃되면서 올해부터 룰 개정됨

아직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대충 정리하면
포수나 수비수는 공이 글러브에 있을때는 블로킹 인정
공이 아직 글러브에 도착 안했다면 블로킹 안됨 (주자가 먼저 왔는데 블로킹으로 홈터치가 늦었더라도 세잎)

주자는 충돌할 의도로 주루선을 벗어나거나 고의로 충돌하면 수비수가 공 놓쳐도 아웃

근데 이후에 나온거보면
주자는 무조건 슬라이딩을 해야되고
포수는 주자에게 홈 일부를 내어주어야 된다는
슬라이딩 의무 및 블로킹 금지 규정 도입했다고 함

공이 글러브에 있을때는 블로킹이 되고 없을때는 비워준다는게 어떻게 보면 평화로운 해결책인듯
근데 또 박빙의 상황이라면 여전히 똑같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