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호 웃던 웹툰도
즐거웟던 노래들도
오늘은 그냥...
오늘 만큼은 나의 시간이 멈춰져있다..
그시절 그때로 돌아가지 못할 그 시간들..
나의 어두움을 어둠으로서 더 밝게 해준...
그 사소한 매일2시간이 나의 기억에서
이젠 멈춘다..
언젠간 이것들이 다시 시작할지 몰라도..
나의 어릴적 새벽을 같이 해준 2시간..
잊지 못할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어렷을적 같이 해온 무언가가 있다면
나는 라디오 안에 있던 마왕 이라고 말하고싶다..
-편히 쉬세요.. 그리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