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한다고 오셔서는
불필요한 표현을 많이 쓰십니다
오해를 풀기위해서 쓰시는 글이라면
솔찍하게 당당하신분이라면 해명하기 위해 그 사항에 대해서 꼬박꼬박 당당하게 말씀 가능하실테니 군더더기는 당연히 없겠고
증명이 힘든 부분이 생긴다면 최대한 이해 시켜주려는 노력이 보이겠죠
캥기는분은 뭔가 감추거나 이야기를 슬슬 돌리고 불필요한 표현을 붙이십니다
만약 내가 오해를 받고있다면
전심전력을 다해서 해명 자료를 꺼내서 오해를 풀고 사과를 하셔야하는거 아니신지
심지어 이렇게 오해의 골이 깊어질만큼 깊어진 마당에 말이죠?
솔찍히 '개인적으로' 믿어주려고 감안해주려고 하면 비누판매자분이 그럴 여지는 가장 많은데
글안에 사과나 해명이 아닌 다른 감정을 불러오기 위한 표현이 들어있는걸 보고 오히려 더 마음에 안드네요
가족일이나 마음이 불편하시면
싹 다 까고 시원하게 마음편해지시지 어째서
정말 못된 표현으로 감성을 파시는지... 냉정한 사람들 앞에서 이거 정말 악효과인데 말이죠
다른거 다 빼고 그냥 행사의 취지를 잘못 이해 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몇가지 납득할만한 대처만 하셔도
그럭저럭 참작이 가능할거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