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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30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냐★
추천 : 8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8 01:01:51
이번 오유 벼룩시장이 요즘 질 나쁜 업자들로 인해 웅성거리길래 제안해봐요
수세미비누 100만원 이상 파시고 딸랑 5만원 기부하고 돈 많이 벌어서 기분 좋다는 글 봤어요
수세미 비누 사신 분은 위안부 할머니께 조금이나마 도움된다는 좋은 생각으로 구매하신 건데
업자한테 통수 맞아서 기분 안 좋으실듯ㅜㅜ
그래서 말인데 부스앞에 기부 10퍼 30퍼 이렇게 밝히면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만약 기부가 50퍼라면 내가 만원어치샀는데 오천원은 위안부 할머니께 가는구나 하고 확실히 자신이 얼마 기부했는지 알 수 있고 구체적으로 뿌듯함을 느낄 수 있구요
창렬 양심리스 판매자도 줄어들 거고~
오유 벼룩시장의 취지가 애초에 위안부 할머니께 기부하자는 선량한 목적이니 목적에 반하지도 않구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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