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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01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잇시옷★
추천 : 2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7 23:09:38
비록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입장은 아닐지라도, 문화업계, 특히 우리나라 인디음악계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가진 고등학생입니다.
그런 저에게 신해철님은 기타리스트 신대철님, 그리고 밴드 넬과 브로큰 발렌타인까지, 제 목표이자 꿈이고 우상이었고, 앞으로도 쭉 그럴 것입니다.
그저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신해철님처럼 당당하고 멋진 남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신대철님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접했을 때도 믿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믿기진 않네요. 명복을 빕니다. 왜 이렇게 갑자기 가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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