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처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음악이 안녕이었는데 영어가 뭔지도 잘 모르던 시절에 영어가 섞인 그 노래가 좋아서 누나한테 이거 뭐냐고 했더니 넌 모르는 거라고 했었는데 그렇게 대중음악이 좋구나 하고 신해철이라는 가수래사 다음 에 나온 재즈카페가 또 귀에 꼽혀서 처음으로 테잎을 사서 줄줄 외우며 따라 불렀는데 갑자기 넥스트라고 나와서 들려준 락음익이 너무 좋아서 용돈 아껴서 앨범 사서 듣다가 이제 겨우 알바할 나이가 되서 알바해서 번돈으로 앨범 사고 그 하영인 모든 유료 콘서트는 드 따라다니고 세황형님 돌아와서 그 공연에서 미왕 만지고 세황형님도 만저보고 r.u.ready 노래방에서 목이 터저라 따라 부르고 라젠카 세이브어스도 노래방에서 부르고 ㅎㅎ 금복주 앨범 샀는데 밤늦게 까지 음도 듣고 고스 듣고 그랬는데 그런 마왕이 갔네요
그ㄹ재주가 없어서 표현을 잘 못하지만
너무 고맙고 고마웠고 즐거웠고 그랬습니다 마왕 거기서도 락음악하고 락스타로 살고있어 그리고 겁쟁인거 이제 다 아니까 ..아프지 말고 너무 행복했어 덕분에 33상 처먹고 질질짰어 그것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