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로 들으면서 집에오는길에 소리를 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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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59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TIONEST★
추천 : 4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27 22:38:53

운전하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신해철님의 부고소식을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네요. 이어서 나오는 해에게서 소년에게 가 흘러나오는데.....

아.... 감사했습니다. 마왕님.... 제 유년시절 기억 사이사이에 끼워진 마왕님의 목소리는

제가 평생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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