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두시간반의 긴 러닝타임의 스릴러
어이없는 웃음과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
여자가 미치면 무서워진다,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다
결혼 5주년 기념일에 사라진 아내
갑자기 사라진 아내가 남기고 간 단서들
그 단서들은 남편이 자기를 죽엿다는 증거
남편이 쓰레기가 됐다가
아내는 싸이코가 되는 나의사랑 나의신부
유머를 의도한것같진않지만 간간히 터지는 실소
손에 땀을쥐게하는 긴장감 느끼게하는 연출
무서운 장면없이 무서워지는 영화
잘만든 스릴러가 뭔지보여준다
두시간 삼십분이 전혀길게 느껴지지 않는
캐릭터의 힘, 배우의 연기력, 감독의 연출력
내주의에 저런사람잇으면 큰일나겟다
걱정하게 만드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