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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책…'30년 맞벌이' 안철수 "내각 여성비율 30%부터 시작하겠다"
게시물ID : sisa_902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여리★
추천 : 17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22 09:48:51
안 전 대표는 "국가대개혁을 추진하겠다"며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각의 여성 비율을 OECD 평균 수준인 30%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여성가족부를 국민 모두의 '성평등인권부'로 개편하겠다"면서 "현재 국무총리 산하로 양성평등위원회가 있는데 이것을 대통령 직속 '국가성평등위원회'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안 전 대표는 "여성이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성별 임금격차를 해소하겠다"며 "성평등 임금 공시제도를 도입하고 '동일임금의 날'을 제정해 여성 저임금을 해결하겠다"고 했다.아울러 "쉼 있는 가족 돌봄을 위해 휴직의 확대와 휴직일을 도입하겠다"며 "'가족 돌봄 휴직'을 90일을 180일로 연장하고, 30일의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안철수 전 대표는 △여성 예산 확대 △일상의 여성 폭력과 혐오 방지를 위한 국가 책임 안전망 강화 △성평등 통합 교육 교육과정 포함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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