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하지혜양과 관련해서 일전에 진정서를 써 주십사 요청드렸던 것이
베오베에 올라가서 제게 대리접수를 부탁하신 분들께 다음과 같이 인증을 드립니다.
총 3분께서 저한테 진정서 대리접수를 부탁주셨구요. 맨 위의 제꺼 포함해서 네 명의 진정서를
다음과 같이 출력하여 서울고등법원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시키고 왔습니다.
그 접수 결과가 벌써 법원 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뜬거 같네요.
접수장을 작성한 제 이름만 대표로 나온것 같습니다.
이럴거면 뭐하러 주민번호를 다 써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아무튼 판사님께는 잘 전달 될거라 생각해야겠네요.
오유에 진정서 요청드렸던게 21일인데 그 뒤로 진정서가 많이 접수되었네요.
모두모두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관심이 필요한 억울한 다른 분들도 언젠가 내가 당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끈을 놓지 말아 주세요~
저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찍은 사진 올리며 마무리 드립니다.
다음번에는 목요일의 재판결과 말씀드릴게요. 모두들 안녕이 있으세요~
교대역 11번 출구의 서울고등법원입니다. 민사는 동관 형사는 서관에서 운영하더군요. 가운데는 머지?
류원기, 박병우 피고의 재판은 이 번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이 곳 302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법원 서쪽으로 바로 옆에 있는 검찰청입니다. 저 멀리 대검찰청이 보이는 것 같네요 그 앞엔 대법원이 있겠지요?...아닐지도...;;
법원을 가면 바로 옆에 검찰청이 항상 같이 있더군요. 아마 전국이 다 그럴듯 합니다. 아닐지도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