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님 여성할당제로 지지철회 하신다는 분들
율곡이이 선생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인심이 모두 그러하다고 동의하는 내용이 곧 공론(公論)이요 바로 이 같은 공론(公論)이 소재하는 곳에서
국시(國是)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국시(國是)는 온 나라 사람들이 꾀함이 없이도 같이 옳다고 동의하는 내용이다.
또한, 공론(公論)이라는 것은 온 나라 사람들로부터 나온 것이니 결코 막아서는 안 된다.
백성의 뜻에 따를 때에 국시(國是)가 정해진다."
이런 말씀을 남기시면서 권력의 독단과 독재를 막기 위한 공론 정치를 주장하셨으며
여기서 공론 정치란 언론을 중시하고 여론을 반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솔직히 대선 후보들 중에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곁에서 국민의 의견을 들어주는
대선후보가 문님말고 또 있습니까?
국민들이 "이건 아니야 하면 안 돼"라고 이야기하면 국민의 뜻을 따를 분입니다.
전 계속 문님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