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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10 09:45:05
빈 방,
부엌,
베란다,
현관서 부르다
끝내
하늘서 찾는다.
이제야
그리움으로 본 하늘은
나처럼 비가 내렸고
비 사이로
당신이 계셨다.
- 기일
#20.07.10
#가능하면 1일 1시
#이제야 당신을 하늘서 찾는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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