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장례지도사(?)가 쓴 글,,,
본인의 직업적 경험에 바탕하여 삶과 죽음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작성한 글인데요.
지난 삶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 채워나갈 시간들에 대한 각오를 다지게 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2. 일본이 배경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 아이들이 개를 데리고 산으로 갔는데 정신나간(?)여자를 보고 허겁지겁 도망을 갑니다
데리고 간 개는 아마 그 여자에게 죽임을 당한 것 으로 기억하고요
그리고 정말 집요하게 여자들이 아이들을 찾아내려하고 아이들은 도망치려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에는 몇년후에 만난 여자와 아이들이 나오는데 아이들은 여자가 종전과 다른 행동에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그것이 아니었다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배경은 병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여자는 병원의 청소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상의 2개의 글을 다시 읽고 싶어서 몇번이나 검색어를 달리해가면서 찾아봤지만 결국 찾지 못해서 이렇게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을 내밉니다
나른한 오후,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