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매력김'님께서 나눔편지 하셨기에 혹시나 하고 신청했는데, 오늘 받았네요.
와~ 얼마만의 손편지를 받은건지, 월욜부터 정말 설레고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일단 우표값에서 놀랬네요. 우표값이 많이 비싸졌구나. 390원...
요 캐릭을 선택했는데 ㅋㅋ, 그대로 왔습니다. ㅎㅎ
나 쫌 멋있는 듯
이건 신청한 적 없는데 서비스로 그려주신건가. BGM이 저절로 들리는 듯.
포스트잇에 그려주신거라 바로 모니터에 붙여주심. 당분간 별일 없이 살아야겠다. ㅋㅋㅋ
잠시 지방 근무중이라, 주말에 광화문 갈 일 있음 노란리본 꼭 받아야지 했는데, 그것까지 이렇게 알아서 보내주셨네요. 어케 아셨담...
업무 다이어리 포함해서 이것도 일단 여기저기 붙여주심.
월욜 아침부터 이런 선물을... 매력김님. 정말 매력이 넘치십니다~ >0<
덕분에 기분 좋은 한주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