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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7/02 09:38:57
나들이
세계적 흐름따라
각국 규모 있는 기업
한 주에 오 일만
근무하게 되면서
우리 평범한 민초
나들이 잦아졌고
골목 시장 전통시장
다소 숨통 트이더니
전염병 때문에 곳곳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답답해진 시장경제
명쾌한 답 없다는
민 초
오늘을 살아가는
국력의 그 뿌리는
들에 무수한 들꽃
야산 잡목 풀뿌리
근면 성실 말없이
순박하게 사는 민초
그것을 쉽게 보면
크게 후회할 것을
행여 하늘을 날듯
힘자랑만 하는 이
이제 입에 발린 소리
그만하라는 민초들
가 정
평범한 삶 사는
일반가정 민초들
가계를 책임진 부모
밤낮 온 힘 다하여
내 집 갖고 싶어
동분서주하지만
어쩐지 갈수록
점점 멀어지는데
힘 있는 이 하는 짓
숨통 조이는 일만
그래서 오늘 상황
민초들 헛웃음만
방패막이 숨바꼭질 그만
책임 있는 행동 보이라는
발 달
세상이 발달하면서
가치관 이상하게 발달
날마다 뉴스에 오르내리는
어느 힘 있는 이의 입심
그는 지난날 입맛
맞지 않는다고 당시
누군가 쫓아내려 했던
그 죄 값 걱정되어
지금 갚으려는 듯
“ 돌다리도 조심조심 ”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
오늘 상황을 보면서
어른 말씀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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