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현업에 있는 여자사람이구요 이번에 벼룩시장이 또 열린다기에 근무도 재끼고 재능기부 신청을 했지만 어라?? 신청자가 없어서.. 일단 당황하지 않고 혼자 넓은 테이블에서 외롭게 상담하던도중 뜻밖에도 두시경 현장에서 재능기부 하신다는 남자오유분께서 함께해주셨구요~
덕분에 재능기부는 무사히 잘 끝마쳤고 주최측에서 준비해주신 저녁 야금야금 잘먹고 또 자원봉사자분들 봐드리고 여러가지 나름 알차게 잘 보낸것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물품을 못산게 최고로 아쉽네요 ;ㅁ; 그래서 다음번엔 구매자로 참가하려구요! ㅎㅎ 오늘 만나서 즐거웠어여 오유분들★ 그럼 안★녕~!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D
*P.S 열심히 오늘 새벽 다섯시 반까지 준비한 표지판이 모바일 버전이라 업로드가 안되어 왕속상.. 때마침 노트북 키보드 박살나서(기능이)계속속상..또르르르르 발퀄이지만 자랑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