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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90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항특별시
추천 : 4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8 03:55:22
이기고도 이만큼 욕하는데
만에하나 졌다면.
..어휴...생각 하기도 싫네요.
저도 송가연 선수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송가연 선수가
"나 저 사람이랑 붙을래요."
"나 보다 쎈 사람이랑 붙기 싫어요." 한것도 아닌데
너무 몰아만 붙이는건 아닌가 싶네요.
저도 그 일본 아줌마가 경기 끝나고 울먹이는건 좀 그랬지만서도
송가연 선수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road fc 자체가 자선경기, 무료입장 경기가 아닌 이상이에야
흥행이 최우선 목표 아닌가요?
지금 한 경기에 대해 욕하기 보다
앞으로의 실력이 모자라다면 그때 비판해도 늦지 않다고 봐요.
목표가 다른 두 사람의 경기 이였지만
막말로 둘다 아마추어에서 데뷔를 위한 경기 아니였습니까?
비유가 이상 할 수도 있는데
한기주 선수 아마시절 고교 초특급 선수로 프로 생각하고 준비하는데
이미 밥 먹고 운동만 하는 프로선수들이
한기주 선수가 던지는 공을 받아치면
기존의 프로선수들 잘못입니까???
아니면 준비도 덜된 한기주 선수를 프로에 올린 kbo의 잘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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