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작성자의 가설입니다. 주의바랍니다
시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ㅎㄷㄷ
이럴때면 너드 포니들이 생각나죠.
선셋 트와일라잇 스타라이트 등등 이들 중 한 마리와라도 닮았다면 좋을텐데
하다못해 문댄서의 그 어마어마한 집중력이라도 닮았으면....
이런 망상을 하다가 떠오른 겁니다만
트와일라잇 캔틀롯 친구들을 사귀었을 때 스파이크가 준비한 사진입니다.
처음에 봤을때, 트와일라잇의 행동이 탄식을 했는데 다른포니들은 한 쪽에 몰려있고 문대서가 그 사이에서 트와일라잇만 쳐다보는게
꼭 문댄서가 트와일라잇에게 친구들을 소개시켜준 것 같네요.
트와일라잇이 알아주지 못했다는 것도 딱히 그런 걸 담아두지 않는다는 것도(그냥 넌 원래 그렇잖아라고 대수롭지 않게)
실은 문댄서 트와일라잇을 동경하거나 매우 좋아해서 트와일라잇을 자신들이 놀던 무리에 넣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샤이닝 아머랑 망아지일때는 잘 논 것 처럼 문댄서가 불러서 애들이랑 간간히 놀다가 어느날, 셀레스티아를 본거죠.
트와일라잇 인생에 불이 붙고 점차 친구보다 책을 가까이 하자 애들이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우리 무니는 자기가 좋아하고 동경하는 친구가 자신의 부름에 응답도 않고 가장 중요한 생일파티에도 오지 않자 실망에 빠진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모든 친구들이 다 왔는데 콕 집어묻더니 트와일라잇만 안 온다고 이런 표정을 짓고
트와일라잇이 안 나타났고 가치를 찾아준게 저 셋이면 저 셋이랑 잘 지내면 되지
화를 내고 모욕적이었다며 땅바닥에 주저않을 정도 인거 보면
문댄서가 트와일라잇을 신경써서 챙겨주려고 무리에 넣은게 맞는 것 같습니다.
스파이크가 사진찍은 걸 액자에 넣어 주려던게 선물일 정도면 트와일라잇이랑 친구들을 매우 좋아했던 것 같구요.
사족이 길어진 건지 뭔지 하고픈 말이 전달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약하자면
1 무니는 왈라를 좋아하고 동경해서 친구들과 소개시켜주고 챙겨주는 등 친해지고 싶었고 최고의 친구라고 생각했다.
2 무니는 자신에게 그러한 왈라와 가장 아끼는 친구들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가 틀어지자 상처받았다.
3.무니의 친구들은 성인이다.(공자나 맹자같은)
4스파이크도 그 당시 무니를 도와 많이 챙겨준 것 같다, (사진을 찍어 준게 스파이크라는 가정과 선물로 준 걸 봤을때.)
..... 모든 포니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