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에서 이것저것 사느라 돈을 많이 써서 통장잔고가 음찌만
난 패기로운 솔플러인지라 존댓말♥
신림동 사는지라 가까워서 느릿느릿 2시 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가기전에 패게 글을 보니 사람이 많아서 힘들어 하시는듯 했으나..
솔플은 자유입니다. 축복이지요.
걍 산책가는 마음으로 갔는데
오아
ㄱㅊ향수와 바스솔트 등은 이미 없더군요. ㅠㅠ
몇몇 부스는 줄이 엄청나게 서있고 (몇백명이나 서있었다면서요;)
몇몇 부스는 구경하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의 부스는 요리조리 구경하며 눈치보다 계산하는 게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사진은 산 물건 전체 샷이구요. 댓글로 하나하나 또 사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