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조금 넘어 도착하니 둘 다 없더라구요ㅠㅠ....
다행히 2시부터 시작하신 매대에서 자운고를 구입하고!
아직도 아이폰4여서 케이스 구하기 힘들었는데 벼룩에서 예쁜 케이스도 샀어요.
같은 곳에서 열쇠고리도 장만하고
꼭 필요했던 에코백과 초콜릿, 수제 강정까지 득템득템!
에코백은 7900원
연고는 10000원
폰케이스 10000원
열쇠고리 4000원
초콜릿은 세봉지에 8000원
강정은 한봉지 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많이 산 것 같은데 사만원 조금 넘게 썼네요!
먹거리들 좀 사고 싶었는데 달다구으리는 줄 설 엄두도 안나고 해서 ㅎㅎ
사람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간만에 알차게 즐기고 왔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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