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미디어에 의한 경기, 방송
사람들이 TV로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도록 대진을 짜고 열광하게 만든다.
적어도 송가연 선수의 대뷔전은 놀랍도록 윤형빈 대뷔전과 닮아 있다.
둘다 아마추어에서 프로대뷔전을 갖는 선수라 하더라도 기량이나 훈련 수준은 너무 차이난다.
로드FC 관계자들은 스포츠를 모독하고 있다. 스포츠는 결과 만큼이나 경기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철저하게 이기는 쑈맨쉽을 보여주려 한다.
송가연 선수 본인의 기량을 30%나 발휘 했을까? 싶은 경기...
정말 선수를 아끼고 발전하길 바란다면 이런 모욕은 그만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