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벼룩 시장....
정말 그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오실줄은 몰랐어요....ㅠㅠ
부엉이 방향제(?)랑
향초 사려고 했는데.. 원하는 "너를 위해 준비했집?"이란 상품은 인산인해로 인해
찾을수도 없더군요...ㅠㅠ
결국 수제 양갱이랑 수제 견과류랑
나눔 팔찌.. 마시멜로우에 초코랑 아몬드 묻힌 상품을 샀네요....
아... 혹시나... 판매자분들...오해 없으시길..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산거 아니랍니다...
매력적으로 저의 호크 아이?에 초이스된 좋은 상품들이었음을... 집에와서 확인을 했답니다...
웃긴건.. 수제 양갱을 친구 여자친구랑 어머니한테 드릴려고 샀다는거...
내가 무슨짓을..한건지...ㅋㅋㅋ
아침에 안산합동 분행소 갔다가 11시 30분에 도착을 했는데...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글들을 보니 조금 몰상식한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판매자 분들 그리고 지금도 행사 진행한다고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 수고 하셨고 좀 더 수고해 주세요...ㅎㅎ
아! 어서 신규 회원 딱지를 떼고 댓글도 달수 있기를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