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을 가득 앚고 대림역 4번출구를 찾아 나가니....
거리공원이.... 거리공원이....=ㅁ= 엄마 여기 어디야...ㅠ
는 훼이크고 그냥 쭉쭉 걸어나가니 거리공원이 나왔습니다ㅋ
도착시간이 10시 40분쯤되니까 여유가 있겠지 했지만.......
이미 공원은 혼돈 of 카오스....ㅠ
어디가 줄인지조차 알수가 없어 한참 헤메다가
으아니?! 즈것은?
마카롱을 보자마자 빠르게 안착했습니다.
하지만 안전요원께서 벌써 줄을 서면 안된다는 말에 2차멘붕...ㅠ
하지만 끝까지 기다려서 마카롱 셋트를 겟츄!
그리고 사실 맞은편의 달다구으리.... 아흑.. 머랭쿠키를 사려고 했지만....
하아.. 너란 과자... 손에 닿지 않는 과자...ㅠ
그리하여 다른 타겟을 노리려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특히 커플이!!!!!! 이런 젠장!!!!!!)
그리하여 손에 잡히는 대로 집고 30분만에 집으로 oh강제귀가oh
그리고 이거시 오늘의 노획물!
마카롱과 드립커피와 핸드폰 고정대 그리고 머리띠와 팔찌!
이르케 이쁜 머리띠가 나같은 주인을 만나서미안....ㅠ 무려 천원이라능! "천원!" 이게 말이됨? 이러케 이쁘고 새틴새틴한 네가 천원?
앤드 집에 나서기 전부터 꼭 사려한 드립커피! 병이 너무 이뻐... ㅠ 작은건 선물로 줄라고 했는데 병만 나 달라고 하면..ㅠ 구질구질할까?
그리고 허흑! 마카롱! 상큼한게 March.... (생략)
찰지지만 질기지 않은 너란 아이 ㅠㅠ 살수밖에 없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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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주의)
이 초록색 영롱함을 보라! 앞뒤로 사랑스러운 팬던트가 달린 이녀석이 3처넌! (뚜둔!)
허흑 심장에 좋지않은 아름다움..ㅠㅠ 아 이대로 죽어도 좋아.....
혼자보내는 주말에 사람 북적대는 곳에 가니 기분 전환되고 정말 행복했음요...(하지만 30분이상은 무리인 인구밀도....ㅠ)
그럼... 이제 뭐라고 해야되나....
휘리릭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