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함에 채널을 돌리고 싶어지던데..

솔직히 일본선수.. 선수라 하기엔..으..

왜 이런식으로 데뷔를 시키는지 너무 아쉬움

송가연이란 선수를 그저 독특한 이력의 방송인

으로 만들고 싶은건지.. 진짜 선수로 키울려는건지

혼란스러움..
 
차라리 지더라도 

재대로된 프로하고 데뷔전을 했어야했던게 아닌가..

정말 기대하고 본 입장에선

너무 허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