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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6/24 09:39:22
민족의 불행
소련군과 중공군
그들 지원받아
남쪽으로 몰래
쳐들어올 준비
38선까지 전쟁 무기
전쟁 물자 미리미리
몰래몰래 운반하고
38도 선을 넘어
6. 25 새벽
탱크 앞세우고
동족 전쟁 일으킨
괴수 김일성과 졸개
공산당 인민군 빨갱이
빨치산 또 그들 앞잡이
50. 6. 25 전쟁 발발
53. 7. 27 휴전까지
동족 가슴에 피눈물
그런 전쟁 일으키고
전혀 반성하지 않는
악랄한 짐승 원수
벌써 70 년
그 불행의 시간
벌써 70년 지난
70년 동안 강산이
천지개벽처럼 변한
부모 형제 가족 친지
헤어져 못 만난 시간
가슴 저며오는 아픔
참고 참은 시간 70년
그 무엇으로도 보상
할 수 없는 비극 70년
수천만 민초 가슴에
큰 아픔과 고통 심은
그 고통 한시도
잊을 수 없는 것을
그들의 악랄한 범죄
전쟁 비극 겪지 않은
6. 25를 이야기로만
들어온 젊은 세대
솔직한 생각
선택받은 세대 웃으며
옛날이야기처럼 듣는
어느 젊은이 6. 25전쟁
이야기 담은 영화 본 소감
꼰대들 쾌쾌한 이야기라고
그 부모 역시 6. 25 이후
탄생한 전쟁 모르는 세대
먼 나라 전쟁 모습 보며
참 가슴 아파하고 그들을
도울 방법 생각하는 세대
우리 부모 형제 아픔은
잘 모르는 세대 이제 더
이제 곧 6. 25를 아는
세대는 모두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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