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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후보 인천 부평 유세 끝나고
더민주 인청부평을 홍영표의원하고 인터뷰 중에 신삼당합당이라는 이야기가 오늘 부터 돈다는 질문을 함.
홍영표의원 답변이
1.바른정당의 김무성이 유승민을 중도사퇴시키고(불가능 가능 여부를 떠나서)
당내 김무성계 20여명을 끌고 나옴.
2.자유한국당의 비주류계의원들(박근혜 탄핵때 찬성표를 던지고 탈당을 미룬 20여명)20여명의 의원을 탈당시킨다.
3. 이렇게 합처진 40여명과 국민의당과 합당형식을 해서 80-90석 당을 만들어 대선을 치룬다는 시나리오가
민주당 선대위에서도 감지하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함.
이 시나리오가 실현이 되든 안되든 지금 더민주 문재인후보를 제외한 다른 당들은 똥줄이 탄다는 증거라 생각함.
실현 가능성이 낮을거라 개인적으로 생각은 하지만..
안철수지지율이 30%아래로 내려가고 유승민지지율이 5% 이상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면 아마도 저 마지막 카드를 쓸거 같음.
지금까지는 썰이긴하지만 신빙성 있는 이야기 인거 같음.
(영상후반부 2/3지점 홍영표의원 인터뷰 부분에 나옵니다. 재방송 중이라 정확한 시간이 특정이 안되내요.)
출처 | 오마이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