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취를해서 라면을 자주끓여먹는데
보통 냄비에 물을 끓이면 냄비 바닥에 작은 기포들이 점점생기다가 보글보글끓잖아요
그런데 가끔 물을 끓이면 물에 작은 기포 하나도 안생기다가 갑자기 물이 말그대로 폭발하듯이 끓어요
잠잠했던물이 갑자기 푸쉬슈슈수숙 하면서 튀어올라서 여기저기 다 튑니다 그옆에있으면 그 물에 데일정도로 많이튀어요
그런데 이개 항상그러는게아니라 정말 가끔씩그래서 동영상을 찍고싶어도 못찍었네요..ㅠㅠ
부모님 집에서 살떄는 이런걸 한번도 못봤는데
자취하면서 처음봤어요!
혹시 이게 왜일어나는 현상인지 알고계시는분 계신가요!!
아 그리고 제가 관찰을 해본 결과 설거지를 하고 바로 물을 끓이면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