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 분들이 모두 꼴통은 아니라는 걸 다시한번 일깨워 주신 분이십니다.
오늘 대북전단 살포 현장에서 정권의 나발이가 된 매국보수 쓰래기들이 메가폰으로 개소리를 담아 달려들고
또 그 앞을 경찰이 막아선 와중에도,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펴며 전단살포에 맞서 싸우신 할아버지가 계시네요.
할아버지 짱 멋집니다. 6.25 참전용사고 유공자증까지 까며 용감하게 매국보수들과 맞짱뜨시는 카리스마 와우 !!
- 동영상 중에서 -
" (전단살포) 이것 가지고 통일되면 벌써했어! "
" (북한주민) 걔들이 반란을 일으키면 벌써 반란을 했지 여태 있을 것 같애? "
" 그래도, (전단살포 현장 지역주민) 나라 사람이 머리 모아서 사는데.. "
" 어른은 내가 걔(매국보수들)보다 더 먹었어! "
" (내가) 6.25를 진두지휘라고 전투장에서 살었어 "
" 너희들 역사를 안말해줘도 나같이 살은... "
" 역사가 될 수 있어 나는!! "
1분 16초 부터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