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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보고 느낀점
게시물ID : star_258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괜찮은새끼
추천 : 1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5 23:25:10


미리 말해 두고 싶은 점은 참 재미있고 짜임새 있는 정말 이전에 국내 드라마가 있었나 싶을 정도의 퀄리티를 갖은 드라마란 점에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본디 글을 쓴 요지는 칭찬을 하고 싶어서였어요. 정말 공중파 드라마 보는 것 보다 일주일에 한편이지만 어느 드라마 보다 방영일이 기다려 지니까요.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건 그냥..그냥 이에요. 맘에 걸리는 점을 이야기 해보자면 (단점 혹은 흠은 아니에요. 그냥 속으로 생각 해본 것)

1,2화 까지는 그냥 쏘쏘 어딘가 에서 본 것 같은 소재와 연출 이지만 뭐 우리나라 드라마 에서 이 정도 한것 만으로도 칭찬하고 싶고
속으로는 흠껏 만족하는 정도엿어요.

근데 그 다음 화 부터, 흠..자꾸 이런 지적은 하고 싶지..않고 하려고도 않하지만 자꾸만 뭔가 속에서 꿈틀 대는 느낌 적인 느낌..?

저번주 분은 김윤석 하정우 주연의 영화 '추격자' 임창정 최다니엘 주연의 '공모자들' 의 내용과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의 오원춘 이야기를 
적절히 짜집기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재미는 있어서 만족 스러웠지요. 외드에서도 역시 유명 영화에서나 실제 유명 사건에서의 오마쥬를
내용에 포함하는 것은 흔한 일이니까요.

근데 오늘 분에서 역시 인도네시아 영화 '레이드 시리즈' 와 헐리웃 영화인 '져지드레드' 리부트 의 내용이 사뭇 떠올라. 
'흐음 그냥 개인적인 느낌일까',  '나혼자 예민한 것일까' 라고 생각해봤어요. 
혹시 오늘화 보시면서 레이드 시리즈와 져지드레드 리붓 내용이 떠오른 분들이 계셨을수도 있겠지만,
뭐 기분 탓이겠죠. 하여튼  재미는 있었으니까요.

다음화 부턴 조금은 참신한 내용과 연출을 기대해보지만, 뭐 그래도 현상유지만 하더라도 저는 대 만족입니당 ㅋㅋ

마동석 님 사랑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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