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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6/20 09:15:47
버스 안서
가방을 이불인 양 끌어안고
베개도 없이 잠든 저 하루를
가여워 둬야할지
걱정에 깨워야할지
보다 지난 정거장
- 귀갓길2
#20.06.20
#가능하면 1일 1시
#지친 하루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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