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어찌하면 그걸 우리에게만 너무 엄격한 잣대 들이민다는식으로 얘기하구, 그래서 유느님이 토닥토닥 해주죠.
형돈이형 저 얘기할때, 바로 떠오른게 형돈형 돈까스 사업했던거랑...
아, 그리구 특히 올해들어서 너무 많이 느낍니다. 홍철형 장가보내기 특집때 사람들 너무한다 싶었구요. 이번에 애니 초대한거에서도 일부 사람들 홍철이형 찌질남인듯 말하고... 우린 저사람들에게 기대감을 갖고 살아야지, 그들에게 엄청난 도덕성을 요구하거나, 인간적으로 완벽함을 강요할 순 없다고 봐요.
힘들때 격려해주고 잘한거 박수쳐주고 이런것만 더 열심히 했음 합니다.
뭐 고ㅇㅇ처럼 어린이 성범죄도 아니고 곽ㅎㄱ처럼 연속적으로 차를 훔친것도 아니고, 조ㅎㄱ, 류ㅅㅇ처럼 차로 사람 쳐 죽인것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