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에 올렸는데도 아직 답을 못받아서 여기에도 글남겨요 정확히 제 알바는 아니고 아는 언니 아르바이튼데 언니가 급하게 어디좀 다녀와야돼서 제가 잠시 맡아주고있다가 언니 오고나서 가려그랬는데 어쩌다보니 아직도 같이 있는데요 아까 스포츠 토토 하시던 아저씨가 아직 바코드를 찍지 않은 상태에서 아저씨가 가지고 나가버리셨어요 저는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있는데 언니가 저거 계산 안한거라고 말하고나서 잡으로 갔는데 결국 못찾았어요 그리고 돈 전체 계산하는데 9만2천원정도가 비어요... 진짜 미치겠네... 제 알바면 당연히 제 알바비 까야겠죠...? 근데 친언니도 아니고 아는언니 알바라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어요 아직 중학생인데 제 돈을 주자니 너무 크고 언니 알바비에서 까자니 너무 미안하고 아까 낮에 어떤 필리핀 아주머니가 국제전화카드를 사시는데 제가 필리핀이 안되는 다름 카드로 드려버린거에요 그리고 좀 나중에 다시 오시더라구요 카드가 아무리 해봐도 안된다고 제가 잘못드린거라고 죄송하다고 하고 새로 사실때 제가 제돈으로 오천원 보태드렸어요...휴ㅠㅠ 돈받고하는 알바도 아닌데 돈을 계속 지출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