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가끔씩 글을 쓰고 주 서식지가 차게인 사람입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고속도로는 외곽순환도로 장수ic에서 중동ic
장수ic에서 영동고속도로를 주로 다닙니다.
고속도로가 거의 주를 이루고 지방도 가끔씩 다니다 보면 소소하게 고속도로 ic에서 빠져나가거나 들어올때
가끔씩 차가 코너에서 뒤집혀져 있는걸 목격하곤 하는데요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갑자기 핸들 조작을한걸로 보이는데요
이때 제가 다니면서 터득한건
코너에 진입하기전에 제한속도가 60 , 40 보통 이 두가지 인 경우가 있는데요
제한속도가 코너링에서 60 정도면 비교적 서서히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코너에 진입해도 될정도로 각도가 완만하다고 보시면되고
제한속도가 40이면 코너가 좀 급한편이라 미리미리 감속을 많이 해주셔야 갑작스럽게 핸들링을 안하게 됩니다.
고속도로 다니면서 경험 많은 분들이야 이런거에 상관이 없지만 혹시나 고속도로 여행길을 다니는 분들에게 소소하게 나마
제가 터득한(?) 것을 알려드리고저 하니 아시는분들은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뭔가 좀 이상한데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