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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6/16 10:05:03
꽃 피는 골목
피난살이 고단함도 책 보며 견뎌내던
그 시절 꿋꿋함이 빛으로 남아있는
아직도 꽃같은 글씨 공들여 줍고 있다.
인터넷 전자서적 앞질러 달려가도
시간이 지운 풍경 되살아 숨을 쉰다.
보수동 책방길엔 오늘도 꽃이 핀다.
......................... 김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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