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본이 트리플악셀을 뛰는 점프 천재소녀 아사다마오란 이미지를 만들기위해
교묘하게 김연아는 약한점프를 뛰고 예술점을 챙긴다는식으로 언플했지만
실상은 가장 난도높은 점프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룹 컴비네이션'을 뛰는 선수는 김연아이고
5가지의 트리플점프를 자로잰듯 정확하게 교과서처럼 뛰는 선수는 김연아선수밖에 없음.
스피드와 비거리, 높이, 엣지사용의 정확도 거기에 음악의 흐름까지 타면서 뛰는데
점프의 최고 가산점 +3점을 충족하는 요소를 거의 채웠음에도 이번 수치올림픽에선 말도안되는 가산점을 받으며
장난질을 쳤는데 그 올림픽 생각하면 속터지지만 연아의 시원한 점프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풉니다.ㅠ
이 점프는 더블악셀-트리플토룹 컴비네이션점프로 일본의 룰개정으로 벤쿠버올림픽이후 볼수없었지만
2011년 세계선수권 웜업때 연습으로 뛴 점프. 주로 후반부에 뛰는데도 연아가 이 점프를 주니어-시니어시즌
내내 뛰었는데 성공률이 거의100%에 가까웠을정도였음.
2008~2009년시즌내내 성공률 100%를 자랑했던 트리플플립-트리플토룹점프
역시나 위기감 느낀 일본의 장난질로 이런점프를 뛰고도 가산점은...
그래서 그 다음 시즌부터 난도가 더 높은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룹 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