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는 연상이고 둘다 직장인입니다.
요새 제가 일이 많이 있어 야근을 많이 했더니 여자친구가 사랑이 식은건 아닌지 잘하던 연락도 띄엄띄엄하고.. 대답도 예전 만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 성격이 좀 무뚝뚝하고 자기 생각을 잘 표햔 하지 않아 그런줄 알았는데..
금요일날 저녁 먹자~ 라고 약속해놓고 나가기 귀찮다고 안나오겠다길레
많이 서운했습니다.
주말인데 전화도 연락도 안되는 여자친구에게 이벤트나 선물로 뭔가 변화를 주고싶은데 오유 여러분들의 경험이나 어떻게하면 여자친구의 마음에 들게 할지.. 고민입니다.연애초보라서
작은 조언도 새겨듣겠습니다.